[부산소식] 닭·오리 소비촉진 행사

[부산소식] 닭·오리 소비촉진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위축된 닭·오리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4일 낮 12시 부산시청 구내식당에서 삼계탕과 오리불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지역 기관장과 공무원, 시민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생한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닭·오리는 가축 질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전량 매몰 처리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다"며 "시민들은 안심하고 닭과 오리 요리를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수산정책포럼 신년인사회

(부산=연합뉴스) 부산수산정책포럼(대표 이사장 손재학)은 24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수산업계의 위기 극복과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신년인사회를 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현 시의회 의장, 수산업계 종사자, 포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업계 관계자 등 7천3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부산수산정책포럼은 그동안 수산업 전문인력 수급, 수산업 통합 및 구조개편 등 다양한 수산정책들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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