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달리던 버스에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1-21 08:06
수정 2017-01-21 08:28
부산서 달리던 버스에 불…인명 피해 없어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0일 오후 9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장대골 삼거리에서 광안리해수욕장 사거리 쪽으로 달리던 시내버스 뒷부분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승객 6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버스 운전기사가 소화기로 불을 껐다.

경찰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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