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한·이란 미사일 공격 대비 첨단 방어시스템 개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첫날 백악관 홈페이지 통해 발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출범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이란과 북한 등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첨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트럼프 정부는 이날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 국가의 (미국 내)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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