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공장서 네팔 근로자 작업 중 기계에 끼여 숨져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9일 오후 3시 35분께 청주시 오창읍 비닐 제조 공장에서 네팔 국적 근로자 A(40)씨가 압축 기계에 끼었다.
이 사고로 A씨가 팔과 상체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압축기에 비닐을 넣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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