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문화포럼 새 회장에 배우 박상원

입력 2017-01-19 16:38
무용문화포럼 새 회장에 배우 박상원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사단법인 무용문화포럼은 4대 회장으로 배우 박상원(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교수)이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2005년 창립된 무용문화포럼은 성남국제무용제 등에서 무용과 음악, 연극, 미술 등이 결합한 공연을 선보여왔으며 2014년부터는 융복합 공연 축제 '페스티벌 실크로드'를 개최하고 있다.

최청자 세종대 석좌교수·오세훈 전 서울시장(1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임학선 성균관대 교수(2대), 이종덕 단국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원장·박명숙 경희대 명예교수(3대) 등이 역대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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