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승용차 차선 변경하다 '쾅'…버스 승객 5명 경상

입력 2017-01-19 12:06
수정 2017-01-19 12:08
시내버스·승용차 차선 변경하다 '쾅'…버스 승객 5명 경상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9일 오전 11시께 부산시 연제구청 인근 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 모(73·여) 씨 등 버스 승객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두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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