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요양원서 식사하던 70대 여성 기도 막혀 숨져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8일 오전 11시 34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요양원에서 식사를 하던 A(70·여)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졌다.
A씨는 하임리히 요법(복부 밀어내기)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식사를 하던 도중 음식물에 기도가 막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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