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전북도당 17일 창당대회…위원장에 정운천 의원

입력 2017-01-16 10:35
수정 2017-01-16 15:19
'바른정당' 전북도당 17일 창당대회…위원장에 정운천 의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바른정당 전북도당이 17일 전주에서 창당대회를 연다.

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정운천 국회의원(전주시 을·전 새누리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이 창당대회는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김무성·유승민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바른정당 전북도당에는 도민 1천여명이 당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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