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국어 틀리기 쉬운 문제는"…직업방송, 오늘 특강

입력 2017-01-16 07:30
"공시 국어 틀리기 쉬운 문제는"…직업방송, 오늘 특강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직업방송이 새해 들어 새롭게 편성한 '노량진 특강'은 '공시족'(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TV특강 프로그램이다.

약 40만명에 달하는 '공시족'과 함께 험난한 공무원시험 합격의 길을 찾아간다.

'노량진 특강'에서는 공무원시험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부터 선택과목인 행정학, 사회 등 전 과목에 걸쳐 스타 강사들의 명품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노량진 특강'에서는 국어 과목에서 출제 빈도가 높으면서도 틀리기 쉬운 영역인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본다.

'오뚝이? 오뚜기?' '백분율? 백분률?' 등과 같이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표기법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풀어낸다.

공무원시험 국어 출제위원 출신이자 EBS에서 8년 연속 강의를 맡았던 윌비스 정채영 강사가 기본 이론 설명부터 수험생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제 분석, 쉽고 빠른 암기 비법, 실제 기출 문제 분석 등을 통해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인다.

'노량진 특강'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방송되며, 당일 오후 5시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자세한 채널문의는 전화(02-397-7982)로 하면 된다.



aupf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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