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추돌사고 수습하다 2차 사고…2명 사상(종합)

입력 2017-01-13 21:39
수정 2017-01-13 21:43
부산서 추돌사고 수습하다 2차 사고…2명 사상(종합)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13일 오후 6시 10분께 부산 금정구 도시고속도로 상행선 오륜터널 앞 450m 지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구모(57)씨가 숨지고, 박모(52)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구씨의 엑센트 승용차와 박씨의 모닝 승용차가 추돌하면서 시작됐다.



구씨 등이 차에서 내려 사고를 수습하는 것을 보고 서모(36)씨의 벤츠 승용차가 급히 멈췄지만, 뒤따르던 지모(32)씨의 폭스바겐 승용차가 서씨의 차량을 들이받는 바람에 서씨의 차가 구씨 등을 덮쳤다.



또 지씨의 차가 충격으로 옆 차선으로 넘어가 승용차 2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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