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전거 따릉이 추가 설치할곳 제안받는다
서울시, 신규 대여소 시민상대로 설문조사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올해 시내 전역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하고, 신규 대여소 후보지를 묻는 시민 설문조사를 다음 달 28일까지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따릉이가 새로 설치되는 14개 자치구의 대여소 후보지 620곳을 추렸다. 따릉이를 실제 이용할 시민의 의견이 중요한 만큼, 시민에게 직접 후보지들이 적합한지 묻겠다는 취지다.
서울 자전거 홈페이지(https://www.bikeseoul.com)에서 선호도 등 의견을 낼 수 있고, 선정된 후보지말고도 다른 곳에 설치해달라고 의견을 낼 수도 있다.
각 자치구 교통행정과 또는 교통정책과, 서울시 자전거정책과(02-2133-2754), 서울시설관리공단 공공자전거 운영처(02-2133-4623)에 전화로 제안해도 된다.
시는 "따릉이가 없는 14개 자치구 주민이 지속해서 설치를 요구했다"며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해 조기에 서울 시내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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