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323곳의 기록'…tvN '수요미식회' 오늘 100회 특집

입력 2017-01-11 11:24
수정 2017-01-11 11:49
'맛집 323곳의 기록'…tvN '수요미식회' 오늘 100회 특집

연예계 미식가 류수영-김현철-테이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름난 맛집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tvN '수요미식회'가 11일 100회를 맞아 특집을 준비했다.



이날 밤 9시 40분 방송될 100회에선 소문난 미식가인 배우 류수영, 가수 김현철, 테이가 출연한다. 그동안 섭외하지 못했던 특별한 식당들도 소개된다.

'수요미식회'는 2015년 1월 21일 '한우 등심구이'를 주제로 첫 방송 한 이후 다양한 미식 주제를 다뤄왔다. 이날 방송에선 1회에서 99회까지 방송분을 총망라, 그동안의 대장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식당은 323곳, 소개된 음식 아이템은 85개, 소개된 요리는 1천269개에 달한다.

특집으로 다뤄진 지역과 동네는 11곳, 제작진이 답사를 다닌 식당은 3천29곳, 다녀간 게스트는 178명, 역대 자문단은 277명이었다.

누적 온라인 동영상 조회 수도 총 2천109만7천319건(네이버 TV캐스트, 6일 기준)을 기록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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