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권한대행, 마지막 업무보고…'국민안전 및 법질서' 분야

입력 2017-01-11 05:30
수정 2017-01-11 05:55
黃권한대행, 마지막 업무보고…'국민안전 및 법질서' 분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 및 법질서'를 주제로 마지막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행정자치부, 법무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안전처, 원자력안전위원회, 법제처, 인사처 등 7개 부처가 참여한다.

부처별 업무보고가 끝나면 약 30분 동안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토론도 예정돼 있다.

이날 업무보고를 마치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정부 부처의 신년 업무보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장관급 22개, 차관급 5개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고, ▲굳건한 안보 ▲튼튼한 경제 ▲미래성장동력 확보 ▲일자리 및 민생안정 ▲국민안전 및 법질서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