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과 생물다양성' 주제…리옹동물원 초청 국제세미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17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프랑스 리옹동물원(Zoo Lyon) 초청 국제세미나'를 연다.
1853년 개원한 리옹동물원(Zoo Lyon)은 매년 300만명가량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의 대표 동물원이다.
주제는 ད세기 동물원은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며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와 자비어 발란트 리옹 동물원장, 이항 서울대 교수, 이강오 서울어린이대공원장이 주제발표와 토론한다.
이날 서울시설공단은 리옹동물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리옹동물원 관계자들은 1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에 머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직원과 워크숍 등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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