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청소년, 사진작가 도전하세요"…30명 모집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사회복지 법인 인클로버재단은 다문화 청소년의 재능을 발굴하고자 사진 촬영 강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우리, 희망의 셔터를 눌러요'라는 제목의 이 강좌는 오는 3∼12월 토요일에 격주로 열리며, 카메라 기초 교육·야외 촬영·포토샵 실습·사진작가 체험 등을 진행한다.
초등 4학년부터 고등 2학년까지 30여 명을 모집하며, 카메라, 노트북 등 장비를 대여해준다.
지원은 다음 달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nclover.or.kr)를 참조하면 된다.
newgl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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