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심상치 않다! | 더 큰 위기? 트럼프, 김정은과 악마와의 거래?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사 논설위원

입력 2026-10-13 08:41
미국에서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는 중간선거 결과에 도음된다면 금기로 돼 있는 이른바 악마와의 거래도 서슴없이 선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우리 증시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자금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인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대역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즉홍적인 결정이 미국 경제와 증시에 부담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통수권자, 호모 테오레티쿠스와 호모 휴리트스쿠스

- Homo Theoreticus, 이론 근거 추론형 의사결정

- Homo Heuristicus, 순간 직관에 의한 의사결정

- 트럼프, 1기 때보다 후자에 의한 의사결정 심해

- 자신이 임명한 백악관 참모나 각료도 믿지 못해

- 중간선거 다가올수록 후자에 의한 결정이 문제돼

- deficit-populism deep loop, 디폴트 위험 증대

- 미국 vs. 트럼프? 美 유권자, ‘선택의 기로’ 놓여

Q.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이제는 미국 경제와 증시에 부담이 될 만큼 트럼프 대통령이 즉홍적으로 결정하는 것입니까?

- 중간선거, 모든 평가지표상으로 트럼프가 불리

- 대통령 직무수행(PJA), 정당 지지도(GCV) 급락

- 경제고통지수(MI), 중하위층일수록 역대 최고치

- 막판에 대 역전할 수 있는 옥터버 서프라이즈 구상?

- 게리멘더링 주도, 하원 선거구 재획정 추진해

- 공화당에 몰린 거액 정치자금, 경합지 광고 공세

- 좌클릭 강조해 중도 표심, 공화당에게 집권 유도

- 푸틴과 악마와의 거래, 차기 후보국은 어디인가?

Q. 외국인들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korea passing’이라는 용어가 다시 나올 만큼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탈이 심각하지 않습니까?

- 외국인 자금, 지난 2월말부터 서든 스톱 발생

- sudden stop, 순조롭게 유입돼다 갑자기 이탈

- 2월 이후 외국인 자금 매도규모, 200조원 근접

- 월별로는 9월 Fed의 금리인상 이후 더 심해져

-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집중 매도

- 삼전닉스 외국인 비중, 결국 50% 밑으로 떨어져

- 삼전익스 비중 높은 코스피, 6500선마져도 붕괴

- 반도체 비중 높은 대만과 日 증시와도 디커플링

Q. 궁금한 것은 최근 외국인 매도세는 종전과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특히 우러 펀더멘털이 좋은데 외국인 매도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는 점이지 않습니까?

- 외국인 자금 아탈, 종전과 다른 여섯가지 특징

- 펀데멘털, 브레이크 아웃 네이션으로 평가받아

- 반도체 경기, 28년 이후로 연장되는 빅 싸이클

- 외국인 이탈 속에 원·달러 환율, 상승보다 하락

- 한미 간 금리차 축소에도 외국인 자금은 이탈

- 韓 주식 매력없다고? sell-on으로 PER 낮아져

- 負의 일드갭 마어너스? 국고채 시장에서도 이탈

- 왜 이런 현상이 발생? 골든 타임 얼마 안 남아

Q. 외국인 자금이탈이 경제 외적인 요인이라면 가장 먼저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들 수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푸틴 이어 악마와 거래 김정은 선택?

- 한미, 대미 투자와 이란전 파병 등 놓고 균열?

- 그때마다 김정은과의 친밀성 강조, 어떤 의도?

- 트럼프, 대외정책 중심(pivot) 변화 모색하나?

- 중국에 대한 견제, 러시아와 북한 끌어들이나?

- 북극 해방 따른 chock point, 북한이 더 부각

- 美 본토와 국민 안보, 핵 보유한 북한 더 중요?

- 외국인, 한반도 4자 혹은 6자 관계 변화에 민감

Q. 외국인 자금이 이탈되는 경제 외적인 요인으로 지정학적 위험으로 정치권의 갈등을 들 수 있지 않습니까?

- 韓 경제와 증시, ‘PD(Political Discount)’ 봉착

- PD, 폴리코미와 폴리큐리로 정치 거버넌스 문제

- 베리 아이켄그린, “PD를 해결하지 못하면 위기”

- 韓 정치권, 여야 간의 갈등 지수가 가장 높아

- 여야 갈등지수=(부결 건수÷전체 제안건수)*100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야 갈등지수 최고수준

- 정치권 극한 갈등, ‘contingency plan’ 무력화

- 97년 외환위기, 궁극적으로 정치권 갈등이 요인

Q. 증시 정책과 관련해 지난달 말까지 약속했던 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도 아직도 나오고 있지 않는 것도 외국인이 한국 증시를 떠나는 원인이지 않습니까?

- 코리아 디스카운트 정책 성과, 코리아 프레미엄?

- 코리아 프레미엄, 韓 증시 대외위상 제고가 관건

- 2분기중 MSCI 선진국 진입 등 리레이팅, 실패

- 오히려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회 후 koreafying

- 삼전닉스 레버리지 대책, 숏 감마 문제 접근못해

- 숏 감마 문제, 제2 VIX 연계상품 파동 진전 위험

- 9월 말까지 지켜본다고? 근본대책 아직도 오리무중

- 근본 대책 필요, 코스닥으로의 spread 대책 절실

- 6자 재정립, 정치권 합심, 친증시 정책 내놓아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