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전 직원 대상 '특별성과 포상금'…대국민 온라인 투표로 선정

입력 2026-10-12 16:00


산림청은 국민의 시각에서 산림행정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특별성과 포상금 정기 포상'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업무 과정에서 특별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정기 포상에서는 국민투표를 도입해 국민의 평가를 심사에 반영하고, 포상 대상도 공무원에서 공무직 등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투표 대상으로 접수된 성과는 총 27건이다. 주요 사례로는 산불·산사태 대응, 국산목재 이용 기술 개발, 인공지능(AI) 활용 민원행정 개선, 오픈소스 데스크톱 지리정보시스템(QGIS) 기반 산림계곡 정비 등이다.

국민투표는 이날부터 16일까지 5일간 ‘소통혁신24’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은 투표 결과에 따른 득표순 가점을 심사에 반영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뒤 오는 11월 중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포상에 반영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국민을 위한 산림행정의 특별한 성과를 찾는 이번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