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 증시, 은행 실적·물가 지표에 촉각…국채금리 5.2% 부담
-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 주 대형은행 실적과 소비자물가지수 등 주요 지표를 앞두고 시험대에 올랐으며 LSEG IBES 기준 S&P500 기업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 넘게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S&P500은 지난 6일 8월 중순 이후 처음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한 뒤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연초 이후 상승률은 13%를 넘어선 상황
- 13일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웰스파고에 이어 14일 모건스탠리와 뱅크오브아메리카까지 미국 6대 은행 실적이 모두 공개되며 최근 한 달간 S&P500 은행업종 지수는 9% 하락, 14일 발표되는 9월 CPI는 로이터 설문 기준 전년 동월 대비 3.6% 상승, 근원 CPI는 2.5% 상승이 전망되며 15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도 발표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4년 만의 최고 수준까지 오른 뒤 5.23% 안팎에서 거래, 연준이 지난달 2023년 이후 처음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27~28일 FOMC를 앞두고 CPI 이후 연준 인사 발언이 10월 금리 결정의 마지막 주요 단서가 될 전망이며 글렌미드 부사장은 주요 지수가 결국 높은 금리에 굴복할 수 있다고 경고, 12일 미국 채권시장은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하나 뉴욕증시는 정상 거래
2) 금융사, 개인 연체채권 시효 완성해야 대손인정…’무한 추심' 제동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채권대손인정업무세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12일 발표, 앞으로 금융회사는 개인 무담보 연체채권에 대해 소멸시효를 완성하거나 채권을 포기해야 대손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2월 발표한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관리 원칙이 소멸시효의 원칙적 완성, 예외적 연장으로 전환, 적용 대상은 은행과 보험사 5000만원 이하,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3000만원 이하 연체채권
- 그동안 금융회사는 추정손실로 분류해 대손인정을 받은 뒤 지급명령 등으로 소멸시효를 반복 연장하며 장기간 추심을 지속, 개정안은 올해 4분기 대손상각 신청부터 적용되며 채무자 은닉재산 발견, 파산과 회생절차, 채무조정 이행 중인 경우 등에는 예외적 연장이 허용, 조건부 대손인정 채권을 매각해도 시효 완성 의무가 유지되고 시효 연장 채권은 3년 후 상환능력을 재평가해 능력이 없으면 시효 만료 전에도 포기 가능
- 금융위 관계자는 장기 연체채무자가 끝없는 추심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에 복귀할 기반이 마련되고 금융회사도 자산건전성을 관리하면서 연체채권 관리 인력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금융당국은 은행, 저축은행, 여전사, 상호금융 업권의 금융회사별 채권 포기, 채무조정, 채권 매각 실적을 금융협회를 통해 공시하고 이후 반기마다 공개할 계획
3)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지속되나…호르무즈·美재고 시험대
- 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WTI는 0.36달러 0.39% 오른 배럴당 91.85달러,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44달러 0.42% 오른 104.72달러에 마감해 브렌트유는 100달러선을 웃돌았고 장중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유보 발언에 하락했으나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일대 유조선 공격 지속과 멕시코만 원유 생산 중단이 실제 공급 감소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 8일에는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과 중동 유조선 피격 소식에 WTI가 3.64%, 브렌트유가 4.1% 급등, OPEC+ 7개국은 11월 생산량을 9월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고 IEA는 3월 결정한 비상 원유 방출을 최대한 빠르게 완료하며 경유 비축분 방출을 우선하기로 해 3월 이후 약 3억2500만배럴에 더해 약 1억배럴이 추가 공급될 수 있으며 허리케인 이사이아스로 멕시코만 생산의 약 72%인 하루 150만배럴이 중단
- 이번 주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공급 위험과 IEA 비축유 방출, 멕시코만 생산 정상화가 맞서는 구도로 14일 IEA 10월 원유시장 보고서와 15일 미국 EIA 주간 원유재고가 핵심 일정, 10월 2일 종료 주간 미국 상업용 원유재고는 4억2413만4000배럴로 319만배럴 감소했으며 현재 브렌트유 100달러대에는 실물 수급과 함께 상당한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이 포함
4) LG에너지솔루션, 美 전력망 보안 정책 수혜 '서프라이즈'…”SI 사업 프리미엄 정당화"
- DB증권은 12일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하고 섹터 최선호주로 제시, 선제적인 미국향 ESS 생산능력 확대와 시스템통합 사업 진출로 미국 전력망 보안 정책 기조에 가장 적합한 사업자이며 테슬라와 플루언스 에너지 등 미국 SI 업체의 동종업계 멀티플을 고려하면 프리미엄이 정당화된다고 평가
-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늘어난 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567% 증가한 7560억원으로 서프라이즈, 중대형 전기차 물량보상금이 기대치 1000억~2000억원을 웃도는 약 4000억원 인식됐고 유럽 가동률 개선과 인도네시아 판매 호조도 기여, ESS 매출은 기존 가이던스 약 40% 성장을 크게 웃도는 약 70% 성장했으며 미국 공장 가동률은 대부분 80~90% 수준
- 4분기 연결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전망하며 물량보상금이 4분기에도 인식될 것으로 예상, 내년에는 소형전지와 ESS 성장 지속에 애리조나 46시리즈 생산이 시작돼 리비안과 체리, 테슬라 향으로 공급되며 2023년 실적을 넘어설 전망, ESS 출하는 2026년 33GWh, 2027년 51GWh로 예상하고 테슬라향은 내년 연말부터 출하 시작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5) HLB 간암 신약, FDA 4번째 문 두드린다…제조시설 보완 후 재신청
-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와 중국 항서제약이 현지 시각 9일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승인해 달라는 신약허가신청서와 생물의약품 허가신청서를 FDA에 다시 제출했다고 12일 발표, 최초 신청 이후 세 번째 재신청으로 총 4번째 승인 신청이며 앞서 2024년 5월, 2025년 3월, 2026년 7월 세 차례 보완요구서를 받은 뒤 지적 사항이던 제조시설 실사 절차 대응을 마무리
- 이번 심사도 글로벌 임상 3상 CARES-310 데이터를 핵심 근거로 진행, 절제 불가능하거나 전이성 간암 환자 대상 임상에서 병용 투여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은 23.8개월로 소라페닙 15.2개월 대비 사망 위험을 36% 낮췄으며 현재까지 보고된 간암 1차 치료제 임상 가운데 최장 생존 기간
- 3상 최종 결과는 지난해 12월 란셋 온콜로지에 게재됐고 공식 품목허가 이전임에도 바르셀로나 간암클리닉 치료 전략과 유럽종양학회 진료 가이드라인에 1차 치료 권고 옵션으로 등재, 김동건 엘레바 대표는 제조시설 실사가 마무리된 만큼 허가 심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FDA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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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654.95 (+423.31p, 0.83%)
- S&P500 : 7811.54 (+46.18p, 0.59%)
- 나스닥 : 27366.17 (+172.83p, 0.64%)
- 영국 FTSE100 : 10552.05 (+110.45p, 1.06%)
- 프랑스 CAC40 : 7803.33 (+73.64p, 0.95%)
- 독일 DAX : 25087.27 (+280.3p, 1.13%)
- 유로스톡스50 : 6173.37 (+46.64p, 0.76%)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5.70달러(-0.14%) 하락한 온스당 4,210.6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1bp 오른 4.79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9bp 오른 5.242%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5% 증가한 102.08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LG에너지솔루션: 일회성 감안하더라도 호실적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530,000원)
- 3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 약 3,200억원을 제외해도 4,33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소형전지는 테슬라 판매 호조로 출하 증가, 매출 회복과 수익성 방어
- 4분기 대규모 ESS 신규 수주가 추가 주가 상승의 핵심 변수
- HD현대마린솔루션: Goltens를 품고, 이제 남의 배도 탐한다 (다올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10,000원)
- 골텐스 인수로 기존 부품·솔루션 공급에 해외 현장 정비망 결합
- 타 조선사 선박과 타사 엔진 시장으로 사업 확대 가능
- 육상 발전설비 운영·유지보수와 AI 데이터센터 발전설비 MRO가 새로운 성장 동력
- 코스맥스: 3Q26 Preview - 성장세란게 숨긴다고 숨겨지는 것도 아니고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400,000원)
- 3분기 영업이익 780억원 안팎으로 컨센서스 677억원을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전망
- 미국 법인 매출 70%, 중국 25%, 동남아 29% 증가 전망
- 9월 한국 화장품 수출 12억달러로 사상 최대, 기초 수출 호조에 색조 회복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