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오전도 제법 '쌀쌀'...일요일엔 비 소식

입력 2026-10-03 09:25


개천절이자 토요일인 3일도 아침엔 꽤 쌀쌀하다.

전국 대부분 지역 오전 기온이 10도 이하로 내려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나 벌어졌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2∼5도가량 낮겠다.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서는 5도 이하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 전북동부에는 서리가 내리겠다. 강원의 높은 산지에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일요일인 4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보됐다.

이날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비 소식도 있다. 부산·울산과 경북동해안에 4일 오전부터 낮 사이 5∼10㎜의 비가 내리겠다.

4일 늦은 밤부터는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도 비가 시작돼 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북서내륙,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4일 밤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 5∼30㎜, 서울·경기남부 5∼10㎜ 등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