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대한상의,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한국 기업 돕는다

입력 2026-10-01 15:41
올해 주제 '미국 성장·혁신·투자 견인 한국 기업' 미 독립 250주년 기념 '프리덤 250' 특별 행사 한미 정·재계 300여명 참석...KUIC·SPC 등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30일 서울 대한상의 국제 회의장에서 제8회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미국의 성장·혁신·투자를 견인하는 한국 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프리덤 250' 특별 행사로 진행됐다.

한미 정부, 기업 관계자와 투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식품·소비재·제약 바이오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 업체들이 미국 진출담을 풀고 비자, 부동산 같이 현지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데 요구되는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한국 회사들의 대미 투자부터 현지 정착,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건 양국을 잇는 가교인 암참이 수행하는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 파트너십의 다음 장은 단순한 교역 규모가 아니라 서로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성장하고 혁신하고 투자하느냐"라고 전했다.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도 환영사에서 "제품만큼이나 현지에서 시행되는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안정적으로 클 수 있도록 정보와 네트워크를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연설과 이어지는 세션은 한미전략투자공사(KUIC), SPC, 미래에셋, SK바이오팜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