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글로벌 투자기업인 '제너럴 애틀랜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 대상의 공동 투자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LG CNS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SW 사업에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엔터프라이즈 기술은 제조, 금융, 물류, 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의 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기업용 SW(소프트웨어)·AI를 뜻한다.
이번 협약으로 LG CNS는 제너럴 애틀랜틱과 함께 SW, AI 분야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 발굴과 투자 가능성을 모색한다.
LG CNS는 AI 전환(AX) 역량과 제너럴 애틀랜틱의 글로벌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우량 엔터프라이즈 기술 기업을 발굴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와 사업의 시너지 창출 방안도 모색한다.
양사의 투자 규모와 조건은 투자 대상 기업 확정 시점에 건별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너럴 애틀랜틱은 지난 6월 30일 기준 운용자산 1,300억 달러(약 177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LG CNS는 확보한 엔터프라이즈 SW를 활용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등의 지역까지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현신균 LG CNS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SW의 선제적 확보는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제너럴 애틀랜틱과 함께 미래 성장을 좌우할 핵심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이를 LG CNS의 AX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