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은 중앙대 부설 교육기관으로 경영학과 심리학 학점은행제 과정을 운영하며 11월 개강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고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온라인 학습환경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가운데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전공 및 교양 84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학위수여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진학을 바로 하지 못했던 성인학습자뿐 아니라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직장인,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전공의 학사학위를 추가로 취득하려는 학습자 등이 지원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경영학에서는 마케팅, 재무, 경영전략 등 기업과 조직을 이해하기 위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으며, 심리학에서는 발달·사회·인지 영역부터 상담·산업·사이버심리학까지 폭넓은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이버심리학은 온라인 공간에서 나타나는 집단행동과 사회인지, 사이버 범죄, 인공지능과 심리학 등을 다루고 있다”며 “최종학력이 고졸인지, 전문대 또는 4년제 대학에서 기존 학점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필요한 학점과 학습 기간이 달라진다”고 덧붙였다.
총 140학점 중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전공 및 교양을 합쳐 84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경영학 또는 심리학 학사학위를 온라인으로 준비하려는 성인 학습자들이 모집 일정과 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본인의 최종학력과 기존 학점에 따른 학습설계를 신청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