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국채 금리 상승 속 PCE 물가·고용지표 주목…마이크론 실적 발표
- 지난주 미국 증시는 국채수익률 급등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마감, 다우존스는 0.3%·S&P500은 1.2% 상승했고 나스닥은 메타의 신규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에 힘입어 2.1% 뛰며 사상최고가 경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3% 급등, 다만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23%까지 올라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30년물도 한때 5.53%까지 상승하며 고금리 부담은 지속
- 국채금리 상승은 S&P글로벌 종합 PMI 9월 속보치가 58.4로 2021년 7월 이후 5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호황에 따른 물가 고착 우려가 확산된 영향, 22V리서치는 인플레이션보다 경기호조가 금리를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AI 투자 주도 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한 반면 가벨리펀즈는 고금리에 따른 자산가격 재조정 위험이 더 크다고 진단, 한편 미·이란 유엔총회 계기 협상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대에서 90달러대로 하락하며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
- 이번주는 미·이란 관계 진전 여부가 최대 변수, WSJ는 이란이 카타르를 통해 협상안을 전달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회의적이며 폭격 재개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30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8월 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는데 전월비 상승률은 0.3%로 높아지되 전년비로는 소폭 둔화 전망되며 10월2일 9월 고용지표는 비농업 취업자수 증가폭 둔화가 예상되나 실업률은 4.1%로 견조한 수준 유지 전망, 30일 장마감 후 발표되는 마이크론 실적은 AI 인프라 수요 지속 여부를 가늠할 핵심 지표로 주목
2) 트럼프, 이란 제안 거부 하루 만에 "이번주 추가 회담 예상"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한 지 하루 만에 이번주 추가 협상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이란 측 제안에 대해 "1년 전이라면 합의했을 내용"이라며 이란이 협상력을 과신하고 있다고 비판, 공격 재개 가능성에는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
- 이란은 미국이 조건을 이행하면 7일 안에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고 역내 적대행위 중단을 포함한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제안했으나 트럼프는 전날 이를 거부, 양측은 지난 22일 뉴욕에서 카타르를 통한 간접협상을 진행했으며 협상은 이르면 28일 재개될 가능성이 있고 카타르 중재단이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윗코프 미국 특사를 각각 만날 것으로 예상되나 이란은 호르무즈해협·해상봉쇄 문제를, 미국은 이란 핵 관련 양보를 우선시해 타협 여부는 불투명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이란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인 20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했다고 주장했고 미 국방부 관계자도 2200만 배럴 통과를 확인,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NBC 인터뷰에서 미국의 공식 답변을 여전히 기다리고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는 거절은 미국의 잘못이라는 입장 표명
3) 국제유가, 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에 1%대 상승
-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포함한 이란의 휴전·협상 재개 제안을 거부하면서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1% 이상 반등, 브렌트유 11월물은 배럴당 1.82달러(1.74%) 오른 106.14달러, WTI 11월물은 1.14달러(1.23%) 상승한 93.55달러에 거래
- 유가 반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계기로 지난 22일 이란이 제시한 '7일 계획' 제안을 전날 공식 일축하며 중동발 공급불안이 재부각된 데 따른 것, 카타르가 중재한 간접협상에서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핵협상 재개를 제안하는 대신 미국에 이란 항구 해상봉쇄 해제와 원유판매 제재 철회, 역내 휴전 복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 트럼프 대통령은 거부 발언 이후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주 이란과 더 많은 협상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하며 추가 논의 가능성을 시사, 카타르 중재자들은 이르면 28일 아라그치 장관과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를 각각 만날 것으로 예상
4) 삼성전자 영업이익 3분기 100조 넘을듯
-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 사상 최초로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할 전망, 27일 에픽AI에 따르면 3분기 매출 205조8505억원·영업이익 111조7284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역대 최대였던 2분기(89조원) 기록을 단 한 분기 만에 경신하는 수치,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가격 상승폭 둔화세를 반영한 결과이며 3분기 잠정실적은 다음달 8일 발표 예정
- 이번 추정치 현실화 시 3분기 단일 영업이익만으로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두 배를 훌쩍 상회, 상반기 영업이익(146조7000억원)을 더하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5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4분기에는 120조원 안팎을 거둬 연간 영업이익이 37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예상도 제기
- 실적 견인은 메모리사업부, DDR5 등 범용 D램과 낸드 제품이 견조한 가운데 HBM 판매량도 가파르게 증가하며 3분기 DS부문 영업이익률은 72~75%, D램 부문은 80% 상회 가능성 거론,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2분기 HBM 시장점유율은 33%로 1분기(21%) 대비 12%포인트 상승했고 6세대 HBM4가 엔비디아 베라루빈에 하반기 적용되며 점유율 확대 가속 전망, 반면 파운드리·시스템LSI는 3분기에도 적자 지속 전망이며 DX부문도 수요정체와 비용부담 증가로 적자폭 확대 예상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FA반도체 #SK스퀘어 #SK하이닉스
5) 40% 하락에 비명 터졌는데…"주가 220만원 간다" 파격 전망
- 삼성전기 주가가 6월19일 장중 최고가(241만7000원) 대비 37.65% 하락했으나 증권가는 역대급 실적 행진을 예상하며 낙관론 유지, 23일 정규장 종가는 1.41% 오른 150만7000원으로 7월30일 저점(86만5000원) 대비 74.22% 반등한 상태
- AI 서버용 MLCC 수요 급증이 실적 개선의 핵심, 구글·메타 등 CSP와 엔비디아·AMD 등 GPU 업체들의 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기는 글로벌 기업 10여곳과 MLCC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체결한 LTA 누적 규모가 3조원을 훌쩍 상회, KB증권은 주가 하락 3개월간 미국 빅테크와 3건의 MLCC LTA를 발표했다며 패키징기판도 공급부족 지속에 따른 우호적 조건의 추가 LTA 체결을 기대
- 에프앤가이드 기준 증권사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6022억원으로 3개월 전 전망치(4708억원) 대비 27.91% 상향됐고 KB증권·메리츠증권·iM증권·대신증권 등은 이보다 높은 수준을 제시, 이달 들어 메리츠증권(210만원→220만원)·iM증권(200만원→210만원)·DB증권(150만원→200만원)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환율 비우호 여건에도 이익 눈높이가 지속 상향되는 점과 4분기 MLCC 판가 상승이 추가 촉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
#삼성전기 #삼화콘덴서 #아모텍 #대덕전자 #심텍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1828.62 (+478.64p, 0.93%)
- S&P500 : 7743.41 (+39.28p, 0.51%)
- 나스닥 : 27068.72 (+129.34p, 0.48%)
- 영국 FTSE100 : 10695.25 (+15.26p, 0.14%)
- 프랑스 CAC40 : 8077.8 (-3.63p, -0.04%)
- 독일 DAX : 25408.64 (+142.11p, 0.56%)
- 유로스톡스50 : 6302.82 (+30.32p, 0.48%)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6.45달러(-0.60%) 하락한 온스당 4,292.7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1bp 내린 4.8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6bp 오른 5.16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7% 오른 100.880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대덕전자: 실적 시즌 가까워질수록 Peer를 캐치업할 전망 (iM증권, Buy, 목표주가 190,000원)
- 글로벌 패키지기판 업체 멀티플 급반등과 2027~2028년 실적 추정치 상향 반영
- 환율 하락에도 3분기 영업이익 700억원 초중반대 사업계획 차질 없이 유지
- 다수 고객사와 LTA 및 선수금 논의 진행 중으로 장기 수요 가시성 확대 기대
- 서진시스템: 글로벌 AI 인프라 축을 담당한다 (SK증권, 매수, 목표주가 70,000원)
- 상반기 이연된 ESS 물량이 하반기부터 본격 반영되며 뚜렷한 턴어라운드 전망
- 반도체 장비 부문 상반기 누적 전년 대비 96% 급증, 하반기도 고성장 지속
- 베트남 법인 불확실성 모두 해소, 한국과 베트남 협력 확대 수혜 국면 진입
- 씨엠티엑스: TSMC가 선택한 한국 소부장 기업 (IBK투자증권,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
- 삼성전자에 이어 마이크론과 TSMC로 고객 기반 확장, 국내 반도체 부품 기업 중 유일한 TSMC 1차 벤더
- 2025년 영업이익률 32.3%로 국내 실리콘 파츠 기업 중 최고 수익성 기록
- 2027년 기대되는 다수의 업사이드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