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 흐리고 비…남부에 최대 80㎜ 내린다

입력 2026-09-25 20:12
아침·낮 기온 평년과 비슷한 수준 해상 풍랑 예상, 안전 주의 필요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중부지방에 새벽까지, 남부지방에 낮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저녁 사이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대구·경북(경북 동해안 제외)이 5∼10㎜, 강원과 대전·세종·충남·충북, 부산·울산·경남(경남 서부 제외)이 5∼20㎜ 수준이다. 광주·전남 내륙은 10∼60㎜, 전남 해안은 20∼80㎜로 예보돼 남부지방 중에서도 비가 많을 것으로 보이며, 전북은 5∼40㎜, 경북 동해안은 5∼30㎜, 제주는 20∼8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8도·27도, 인천 18도·27도, 수원 18도·27도, 춘천 15도·27도, 강릉 17도·25도, 청주 18도·26도, 대전 18도·25도, 세종 17도·25도, 전주 18도·26도, 광주 19도·25도, 대구 18도·25도, 부산 20도·25도, 울산 18도·24도, 창원 19도·25도, 제주 22도·28도다.

바다에서는 서해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이 일 가능성이 있어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0m로 일겠고, 해안선에서 약 200㎞ 이내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3.0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