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대전 ICC호텔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열린 행사에서는 한우산업 발전 유공 포상과 함께 '한우농가 결의대회'가 열렸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생우 수입 저지에서 시작해 원산지 표시제 도입과 한우법 제정에 이르기까지 지난 27년의 역사는 전국 한우농가가 하나된 힘으로 만들어낸 역사"라며 "한우법 시행을 끝이 아닌 새로운 백년의 출발점으로 삼아 농가의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돌아오고 국민에게 사랑받으며 세계 속에서도 당당히 경쟁하는 한우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결의대회에서는 △쇠고기 추가 시장개방 재검토 및 보호대책 마련 △한우법의 입법 취지에 맞는 경영안정 대책 마련 △철저한 차단방역 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