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제21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27' 성료

입력 2026-09-16 14:00




기업교육 전문기관 ㈜캐럿글로벌이 주최한 ‘제21회 글로벌 역량강화 HRD 컨퍼런스 2027’이 지난 9월 1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HRD 전문가 8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Designing the Future : Work & Talent’를 주제로, AI와 자동화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육성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노상충 캐럿글로벌 대표는 개회사에서 “변화의 속도가 우리의 경험을 앞지르고, 미래는 더 이상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 된 대전환의 시기”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미래를 직접 디자인하는 HRDer들의 연대와 실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AI 사피엔스 시대의 조직과 HR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캐럿글로벌 송은미 본부장이 ‘2027 Key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삼양홀딩스 박해일 부장은 ‘미래의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 데이터와 조직문화로 설계하는 삼양그룹의 리더십 전환 사례’를 발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기업별 HR 및 조직문화 사례가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 최재영 책임은 ‘AI 기반 리더십 서베이 고도화 및 디브리핑·코칭 솔루션 개발’을, 램리서치(Lam Research) Joyce Oh VP는 ‘실리콘밸리 High Tech 기업의 핵심가치에 기반한 인재확보 및 계발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브레인코(BrainCo) Sienna Xu Director는 ‘Beyond Brain-Computer Interfaces : Building an Innovation Culture for the Future’를, 기아 신훈 책임은 ‘SDI 업무성향진단을 통한 건강한 조직관계 구축사례’를 주제로 발표하며 AI, 리더십, 인재 육성,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공유했다. 각 발표 이후에는 현장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과 발표자 간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HRD 엑스포(EXPO)와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됐으며, ‘2026년 인적자원개발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국내외 HRD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한 ‘2027 솔루션’ 오픈 콜로키움도 진행됐다.

캐럿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에이전트를 통한 업무 자동화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조직 운영, 글로벌 인재 전략을 공유하고 HRDer들이 현장의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강연 및 현장 영상은 추후 캐럿글로벌 유튜브 채널 ‘캐럿플러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