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프랑스 스카이노피社와 우주지상국 서비스 전략적 협력

입력 2026-09-14 08:19
우주 시스템 및 솔루션 기업 컨텍(451760)은 프랑스 광통신 지상국 서비스 기업 카일랩스에 이어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GSaaS) 기업 ‘스카이노피(Skynopy)’와 민간 지상국 서비스 상용화 및 국방·우주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프랑스 국방 관련 사업에서 컨텍의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스카이노피는 프랑스 국방부의 주요 파트너사로, 현재 전 세계 18개 협력 지상국을 자체 플랫폼으로 통합·운영하고 있다.

스카이노피는 가상화 모뎀 기술을 적용한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컨텍의 지상국시스템과 향후 자체 지상국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지상국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에어버스, 프랑스우주청(CNES), 유럽우주청(ESA)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상용 지상국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희 컨텍 대표는 “스카이노피와의 글로벌 지상국 협력은 컨텍의 GSaaS 사업을 국방 분야까지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카이노피와 함께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