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2026 화장품의 날’서 UV 스마트 선밤 공개...글로벌 출시 준비

입력 2026-09-10 13:44




블라썸케이뷰티의 자체 뷰티 브랜드 다빈치코드(DA VINCI CODE)가 ‘2026 화장품의 날’ 행사에서 출시 예정 제품인 ‘다빈치코드 No.7 UV 스마트 선밤’을 공개하고 국내외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블라썸케이뷰티는 지난 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화장품의 날 K-뷰티체험관’ 기업관에 참가해 UV 카메라와 선밤을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법정기념일 ‘화장품의 날’은 안전한 화장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화장품 산업 및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내 기업관에는 블라썸케이뷰티를 비롯해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10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다빈치코드는 행사 현장에서 제품 사용 후 UV 카메라 화면을 통해 자외선차단제 도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방문객은 선밤을 바른 뒤 화면으로 도포 여부를 살피고, 충분히 발리지 않은 부위에 제품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를 ‘APPLY-CHECK-REAPPLY’, 즉 바르고 확인한 뒤 필요한 부위에 다시 바르는 선케어 방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제품은 SPF50+·PA++++ 사양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화장품 내용물을 교체할 수 있는 리필 구조를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다빈치코드는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인터참코리아’ 기간 중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주최한 ‘2026 휴먼 스킨 페스타’ 피부결왕 부문에서 약 40개 참가 브랜드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당시 상위 3개 제품 가운데 선케어 제품은 다빈치코드가 유일했다는 것이다.

다빈치코드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겪는 뷰티 관련 불편을 하나의 ‘CODE’로 정의하고, 화장품과 기술을 결합해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블라썸케이뷰티는 약 7년간 브랜드와 첫 제품을 준비해왔으며, No.7의 첫 번째 미션으로 선케어를 선정했다.

한동윤 블라썸케이뷰티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여러 국가의 방문객이 제품을 사용하고 UV 화면으로 도포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며 “단순히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데 그치지 않고, 확인과 재도포까지 이어지는 선케어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제품 개발의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