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유가 100달러·美국채금리 상승에 3일째 하락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와 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으로 사흘째 하락
-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05.41포인트(0.77%) 내린 52,380.66에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7.16포인트(0.48%) 내린 7,636.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68.07포인트(0.64%) 내린 26,253.34에 각각 장을 마감
-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원유 공급 차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
2) 푸틴·트럼프, 시진핑 11월 APEC에서 만난다
-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러시아·중국 간 3자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확인
-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지난 1일 베스티 인터뷰에서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대통령의 3자 회동이 추진될 수 있다고 언급
- 다만 우샤코프 보좌관은 3자 정상회담 개최 여부는 APEC 정상회의 주최국인 중국 측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음
3) 국제유가 3% 급등?브렌트유 100달러 다시 넘어
- 9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21달러에 마감. 전장보다 3.36% 올랐다. 지난 5월 2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올랐음. 10월 인도분 WTI는 3.25% 상승한 배럴당 96.05달러에 거래를 마쳤음
- 유가를 끌어올린 것은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전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공격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했다고 발표.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
-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높아졌음. IRGC는 해상 통제구역을 차바하르 인근에서 오만해와 아라비아해 일부까지 넓히겠다고 경고
4) 미코, 세계 1위 HRSG 품었다…AI 전력시장 공략
- 미코는 자회사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이 지난 9일 NEM Energy 인수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주식매매계약에 따른 인수 절차를 마쳤다고 10일 밝혔음. 지난 6월 인수 계약을 체결한 지 약 3개월 만
- 미코그룹은 NEM Energy의 설계·엔지니어링 기술과 글로벌 고객망에 HPS의 대규모 제작 역량을 결합할 계획. 발전설비 설계부터 제작·공급까지 아우르는 통합 수행체계를 구축해 수주 경쟁력과 프로젝트 수익성을 높인다는 구상
- NEM Energy는 빠른 기동 성능을 갖춘 차세대 HRSG인 'DrumPlus'를 앞세워 북미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 올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들어설 총 1864㎿ 규모의 그린라이트 복합화력발전소 가운데 1·2단계에 투입되는 DrumPlus HRSG 2기의 설계·조달·공급 계약을 따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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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가격 약 329만원
-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 듀오'를 선보였음. 애플이 2007년 첫 아이폰을 출시한 이후 평면형 바 디자인에서 벗어난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
- 아이폰 듀오는 접었을 때 여권과 비슷한 크기로, 지난 7월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형태. 접었을 때 화면은 5.4인치이며 펼치면 7.6인치로 커짐. 펼친 화면에서는 양쪽에 서로 다른 앱을 실행하는 멀티태스킹도 가능
-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18 기본형은 공개되지 않았음. 프로 모델과 기본형의 출시 시기를 분리해 공급망을 개선하고 연간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됨
#LG이노텍 #비에이치 #파인엠텍 #나무가 #이녹스첨단소재 #덕우전자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380.66 (-405.41p, -0.77%)
- S&P500 : 7,636.36 (-37.16p, -0.48%)
- 나스닥 : 26,253.34 (-168.07p, -0.64%)
- 영국 FTSE100 : 10,670.06 (-141.60p, -1.31%)
- 프랑스 CAC40 : 8,156.67 (-161.31p, -1.94%)
- 독일 DAX : 25,576.45 (-431.18p, -1.66%)
- 유로스톡스50 : 6,311.56 (-101.61p, -1.58%)
- 주요뉴스 및 시황
- 푸틴·트럼프, 시진핑 11월 APEC에서 만난다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1.70달러(+0.49%) 상승한 온스당 4,460.7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78bp 오른 4.43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07bp 오른 4.84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3% 오른 98.82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미약품: 로슈와 한 배를 탔다 (KB증권, BUY, 목표주가 65만원)
- HM17321은 전임상 단독 요법과 병용 요법에서 체중 감량 효과와 근육 증가 효과를 확인. 로슈는 후발주자로서 비만 시장 침투를 위한 차별화 포인트가 반드시 필요, HM17321을 주요 옵션으로 개발할 것으로 판단하며 이미 아밀린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HM17321을 단일제뿐 아니라 GLP-1 복합제로 개발할 가능성이 있음
- 특히, Lilly의 Bimagrumab 등 항체 약물과 달리 HM17321은 펩타이드로 GLP-1 복합제 개발에 용이함. 다만 아직 근감소 비만 치료제의 FDA 승인 근거와 엔드포인트가 확립되지 않아 임상적 이점과 근기능 개선 입증이 필요할 수 있음
- 연내 에페 출시와 HM15275 (임상 2상 1H27 종료) 및 에페거글루카곤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유효. KB증권은 한미약품의 신약가치 합산액을 3.5조원으로 평가하고 있음. 동사와 유사한 파이프라인과 기술이전 이력을 보유한 Zealand Pharma의 시가총액은 4.5조원 수준
- 컴투스: 좋은 성과에 대해 인정해 줄 필요가 있다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5만원)
-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3,000원에서 50,000원으로 상향. 8월 26일 출시한 ‘제우스:오만의신’이 출시 2주가 지난 지금 시점에도 여전히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이후 실적에 크게 반영될 전망
- 당사는 ‘제우스:오만의신’의 매출액을 기존 3분기 102억원(일평균3억원), 4분기 243억원(일평균2.7억원)에서 3분기 578억원(일평균17억원), 4분기 765억원(일평균8.5억원)으로 상향
- 그동안 컴투스가 출시했던 게임이 론칭 초기 좋은 성과를 유지하지 못했고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우려가 존재. 그러나 이번 신작은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대비가 충실히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 2주동안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가파른 매출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이마트: 스타벅스 부진과 본업의 호조 (IB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2026년 3분기 이마트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기존 추정치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 당초 당사에서는 1) 본업의 실적 성장이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2) 2분기 SCK(스타벅스코리아) 실적 악화가 일시적인 요인으로 해석하였고, 3) SSG.COM 수익성 개선에 따른 적자폭 축소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하지만, 3분기 영업실적은 SCK 부진이 기존 예상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실적 추정치를 조정.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 7,413억 원(전년동기대비 +4.6%), 영업이익 1,285억 원(전년동기대비 -15.1%)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