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오는 13일 결혼한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SK텔레콤 평사원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농심 측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에 "오는 13일에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그 외의 부분은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인 고(故) 신춘호 회장의 손자이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2015년부터 2년간 농심 인턴사원으로 근무했으며, 2019년 미국 컬럼비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구매 담당 상무와 미래사업실 상무를 차례로 거쳤고, 2024년 11월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