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호주 가전·프리미엄 식료품 유통에 ESL 공급 확대

입력 2026-09-04 09:23


솔루엠(SOLUM)이 호주 가전 유통 빙 리(Bing Lee)와 프리미엄 식료품 더 내추럴 그로서리 컴퍼니(The Natural Grocery Company)에 전자가격표시기(ESL) 공급을 확대하며 오세아니아 스마트 리테일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루엠은 호주 대표 가전 유통사 빙 리의 매장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 ESL 도입 매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빙 리는 종이 가격표 수작업 교체를 줄이고 가격 정확도와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ESL 롤아웃을 여러 점포로 넓히고 있다.

이와 함께 더 내추럴 그로서리 컴퍼니에 ESL을 공급했다. 실시간 가격 반영과 프로모션 신속 업데이트, 가격 정확도 향상이 핵심이다. 종이 라벨을 ESL로 대체하면서 매장 직원은 반복적인 가격표 교체 대신 고객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솔루엠 ESL은 중앙 관리 시스템으로 매장 가격·상품 정보를 원격 업데이트한다. 유통사는 인건비와 표기 오류를 줄이고, 종이 라벨 폐기물을 감축해 ESG 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폴 키리아코스(Paul Kyriakos) 솔루엠 오스트레일리아 제너럴 매니저는 “빙 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장 혁신을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더 내추럴 그로서리 컴퍼니에는 실시간 가격과 빠른 프로모션 반영, 가격 정확도를 지원하고 있다. 프리미엄 쇼핑 경험은 상품 품질뿐 아니라 정확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매장 환경에서 완성된다”고 밝혔다.

솔루엠은 가전·식료품 등 호주 리테일 전 영역으로 ESL 레퍼런스를 넓히며, 오세아니아 파트너와 디지털 매장 인프라 확산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