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가 코넥스 상장사의 법률·세무 분야 전문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
코넥스협회는 3일 한국거래소 본관에서 법무법인 화우, 법무법인 린과 코넥스협회 회원사에 법률·세무 등 분야별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당 법무법인들은 코넥스 상장사가 기업 경영 과정에서 직면하는 법률·세무 관련 현안에 전문적인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성운 화우 금융그룹장은 "코넥스시장은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사다리이자 버팀목"이라며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넥스 회원사가 직면한 경영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임진석 린 대표변호사도 "코넥스 기업은 성장 단계마다 투자유치, 지배구조, 규제 대응, 분쟁 예방, 상장 유지 등 다양한 경영 현안에 직면하게 된다"며 "단순 법률자문을 넘어 기업의 성장 전략과 자본시장 이슈를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로서 필요한 시점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코넥스 상장사들의 법률·세무 등 전문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지고 각종 경영 현안에 대한 대응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황창순 코넥스협회장은 "기업에 요구되는 법률·세무 등 전문역량은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지만 초기 중소·벤처기업이 이를 자체적으로 모두 확보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며 "회원사들이 필요한 분야의 전문서비스를 활용해 본연의 경영활동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