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물린 개미 드디어...” 美 ESS 시장 기대에 반등 노리는 2차전지株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6-09-01 08:21


1. 증시 중요 뉴스

1) 미·이란 충돌에 유가 급등…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미국과 이란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국제유가가 2% 넘게 뛰자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음

-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된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 미군은 전날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이란 라라크섬의 로켓 발사대 2곳을 공격. 미국이 이란을 직접 타격한 것은 약 한 달 만

- 양측의 충돌 재개로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화 기대가 약해지면서 국제유가가 뛰었음.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2% 넘게 상승해 배럴당 85달러를 넘어섰고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도 90달러를 돌파

2) 트럼프 “美금리 너무 높아…워시, 해야할 일 할 것” 인하 압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기준금리가 너무 높다면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금리인하를 압박

- 3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워시 의장이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 이에 반대하느냐. 워시 의장과 관련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니다. 나는 그를 많이 존중하고 그는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과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다. 나도 인플레이션을 좋아하지 않지만, 인플레이션은 다른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라며 “우리가 잘나갈 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 많은 경우에 (금리를) 낮춰야 한다”고 부연

3) '다시 불붙은 호르무즈' 美증시 속절없이 하락…유가도 '비상'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2.83% 상승한 배럴당 85.76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49달러로 전장보다 2.71% 상승

- 이 같은 추이에 미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8월 한 달 내내 갤런당 4달러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음. 미국의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8월 한 달 내내 갤런당 4달러를 웃돈 것은 사상 처음

4) “3년 물린 개미 드디어...” 美 ESS 시장 기대에 반등 노리는 2차전지株

- 전기차 수요는 둔화했지만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확대로 전력 수요가 커지며 ESS가 2차전지 업계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거란 기대감에 투자심리도 끓어오르고 있음

- 반도체주에 집중됐던 매수세가 가격 메리트가 커진 2차전지 업종으로 옮겨 붙을 거라는 기대감도 가세. 삼성SDI발 대규모 투자 기대도 자리 잡고 있음

- 최근 삼성SDI는 4조4500억원어치 삼성디스플레이 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후 ESS 배터리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삼성SDI는 지분 매각 목적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 마련’이라고 밝혔음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상신이디피

5) K-방산 빅4, ‘글로벌 톱100’ 진입…한화 16위로 한국 기업 중 1위

- 한화와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한국 방산 4대 기업이 미국 군사전문지가 선정한 ‘2026 방산기업 톱100’에 이름을 올렸음

- 31일(현지시간) 미 국방 및 안보 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해 총 방산매출 104억3763만달러(약 14조2880억원)를 기록해 16위에 올랐음.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6계단 오른 순위. 총 방산매출도 2024년 68억1734만달러에서 2025년에 40억달러 가까이 뛰었음

-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 지난해 총 방산매출 721억3700만달러(약 98조7483억원)로 전체 1위 자리를 지켰고, RTX와 제너럴 다이내믹스, 노스럽 그러먼 등 미국 기업이 2∼4위를 차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D&A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3,185.90 (-374.09p, -0.70%)

- S&P500 : 7,686.14 (-25.62p, -0.33%)

- 나스닥 : 26,370.89 (-31.53p, -0.12%)

- 영국 FTSE100 : 10,824.26 (+31.72p, +0.29%)

- 프랑스 CAC40 : 8,334.50 (-66.68p, -0.79%)

- 독일 DAX : 26,258.11 (-311.88p, -1.17%)

- 유로스톡스50 : 6,420.16 (-65.51p, -1.01%)

- 주요뉴스 및 시황

- 트럼프 “美금리 너무 높아…워시, 해야할 일 할 것” 인하 압박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8.40달러(-1.07%) 하락한 온스당 4,481.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64bp 내린 4.344%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0bp 오른 4.754%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7% 내린 99.43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비에이치: 폴더블폰(애플, 삼성) 그리고 로봇에서 신성장을 확보!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1만원)

- 2026년 9월에 주가의 반등, 상승을 기대. 애플이 폴더블폰을 공개 및 출시, 그리고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8(여권 형태의 폴더블폰을 신규 출시) 흥행 호조를 반영하면 2027년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확대로 애플, 삼성전자의 핵심 공급업체인 비에이치의 수혜가 예상

- 그리고 로봇/휴머노이드에서 신규 거래선(북미)의 추가를 예상 등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다시 진행될 것으로 판단. 2026년 P/E 5배로 역사적 저점, 저평가로 판단

- 2026년 9월, 로봇/휴머노이드 사업에서 신규 거래선 추가를 예상. 그러면 이미 매출을 기록한 보스턴다이내믹스(아틀라스) 기반으로 삼성전자를 확보하였고, 글로벌 로봇/휴머노이드의 고객이 추가될 전망

- SK이노베이션: SK-On, NeoVolta ESS 수주 코멘트 (iM증권, BUY, 목표주가 19만원)

- 전일(8/31) SK-On은 미국 ESS 기업인 NeoVolta와 총 9GWh 규모의 LFP 기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해당 물량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생산되어 27년부터 31년까지 5년에 걸쳐서 공급될 예정임. 금번 계약 규모는 약 1.5조원 내외로 파악

- NeoVolta는 가정용 중심으로 사업 영위하던 중소형 ESS 업체인데, 최근 유틸리티급 재생에너지 및 AIDC BTM 발전소 구축을 위한 LNG 등 여러 발전원 기반의 프로젝트 추진 급증함에 따라 NeoVolta도 가정용을 넘어 상업용, 유틸리티 ESS로 사업 확대하는 중

- 동사는 EV 업황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존 설비를 ESS 생산용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고, 26년 수주 가이던스를 20GWh로 제시한 바 있음. 참고로 해당 숫자는 Flatiron Energy와의 1GW 계약분을 제외한 수치

- 매드업: 돈 버는 AI (SK증권, BUY, 목표주가 14,500원)

- 지금 매드업에 주목할 이유는 ①AI 투자가 인프라(GPU·메모리·전력설비) 구축에서 수익 창출 단계로 확장되는 국면에서 ②동사는 1조원 이상의 광고 데이터를 학습한 버티컬 AI를 통해 비용 절감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기 때문

- 매드업의 AI 광고 솔루션 'LEVER Xpert'는 마케팅 특화 버티컬 AI 에이전트(범용 LLM + 1조원 이상 광고 실집행 데이터)로, 광고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소재 기획·집행·최적화까지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수행

- 26년, 27년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125억원(+45.9%)과 221억원(+77.6%)으로 전망됨. ①대형·글로벌 광고주 신규 유입 ②AMS를 통한 중소형 광고주 확대 ③솔루션 부문 BEP 돌파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