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다음 달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김수현이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가 28일 밝혔다.
김수현은 과거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지난해 3월 이를 해명하는 기자회견 후에는 공식 석상에 나서지 않았다.
이 문제를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수현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수현은 이후 해외 광고 촬영 등으로 활동을 재개한데 이어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 방송사 RCTI의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오는 10월에는 현지 패션 브랜드 '벤치'의 모델 자격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2만명 규모의 팬미팅도 개최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