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시니어 반려견 전용 간식 출시…펫푸드 사업 확대

입력 2026-08-25 13:51


풀무원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7세 이상 반려견을 위한 '건강담은 소프트(Soft) 현미간식'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현미스틱'과 '현미트릿'으로 구성됐다. 잇몸이 약해진 노령견도 먹기 쉽도록 부드러운 제형을 적용했으며, 코엔자임Q10과 백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5배 높은 현미를 사용했다. 현미스틱에는 L-카르니틴과 이눌린·치커리 추출물, 오트밀을, 현미트릿에는 L-아르기닌과 타우린을 각각 첨가했다.

제품 설계에는 풀무원기술원 소속 내과 수의사가 참여했으며, 풀무원아미오의 반려동물식품 첨가물 원칙에 따라 보존료 등 35가지 첨가물을 배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해 초 풀무원이 펫푸드 사업을 총괄 최고경영자(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의 주력 사업으로 재편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풀무원은 최근 반려견의 고령화에 따라 시니어 펫푸드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시니어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세 이상 반려견 비중은 26.8%로 나타났다.



풀무원은 시니어 케어를 위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반려견의 생애주기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