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피지컬 AI 이끌 해외인재 채용 나서

입력 2026-08-25 09:36


LG이노텍이 미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최근 미국 LA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 커넥트’는 LG이노텍이 미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공과대, 예일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등 미국 주요 16개 대학의 석·박사 및 경력 인재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주요 연구분야는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을 포함한 피지컬 AI, 첨단 패키징, 차세대 광학 등으로 LG이노텍의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이 깊다.

최근 LG이노텍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피지컬 AI 사업 및 반도체 기판 사업을 앞세워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민죤 LG이노텍 CTO는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LG이노텍에서 맘껏 역량을 펼치며, 피지컬 AI 시대를 이끌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글로벌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턴십’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