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소사골순대·육개장, 인테리어 고급화한 성공 사례 공개

입력 2026-08-20 13:38
수정 2026-08-20 15:31




외식 브랜드 ‘담소 소사골순대·육개장’이 소형 점포에 고급화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를 적용한 신규 가맹점 운영 사례를 공개했다.

최근 문을 연 해당 매장은 약 22평 규모로, 내부에 총 13개 테이블을 배치했다. 중심 상권이 아닌 이른바 B급 상권의 공실 점포에 신규 입점했으며 현재 홀과 포장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 최고 396만원의 매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배달 판매는 아직 시행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매장의 특징은 소형 점포에 기존 국밥 전문점과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담소는 최근 신규 매장의 공간 디자인을 재정비하고 고객 편의성과 쾌적한 식사 환경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적인 국밥집의 실용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정돈되고 세련된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점심 식사 고객뿐 아니라 저녁 식사와 소규모 모임 수요까지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메뉴는 소사골 순대국과 육개장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보쌈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추가했다. 단일 식사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나아가 저녁 시간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메뉴 선택지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담소는 해당 매장의 매출에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 점포 운영 방식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담소 관계자는 “최근 신규 매장에는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며 “메뉴 경쟁력과 매장 환경을 함께 개선해 점포 규모와 상권에 맞는 운영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소 소사골순대·육개장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신규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존 점포 운영자를 위한 ‘업종변경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지원 내용과 적용 조건은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