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9명, 국토면적 16.7% 도시에 밀집

입력 2026-08-20 09:36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일 발표한 2025년 말 기준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총인구 5,112만 명 중 4,706만 명(92.1%)이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도시지역 인구 비율은 지난 2023년 92.1%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시지역 면적은 1만7,740㎢로 국토면적의 약 16.7%를 차지했다. 도시지역은 주거지역 2,791㎢(15.7%), 상업지역 349㎢(2.0%), 공업지역 1,292㎢(7.3%), 녹지지역 1만2,555㎢(70.8%), 미세분 지역 753㎢(4.2%)으로 구분돼 있다.

도시지역 외 지역은 관리지역 2만7,329㎢(25.6%), 농림지역 4만9,191㎢(46.2%), 자연환경보전지역 1만1,874㎢(11.1%), 미지정지역 429㎢(0.4%) 등으로 구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