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꺾은 KB, 우리 제친 하나…판도 뒤집한 ‘빅5’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6-08-19 08:59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3거래일 연속 하락…미 국채금리 급등 “우려 커졌다”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 특히 나스닥은 1.33% 하락하며 가장 하락 폭이 컸음

- 지난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였던 3대 지수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 이로 인한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의 여파로 이날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38포인트(0.22%) 내린 5만3343.40에 거래를 마쳤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3.30포인트(0.69%) 내린 7691.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55.20포인트(1.33%) 내린 2만6289.71에 각각 마감

2) 앤트로픽, 기업가치 2조달러 가능성…올 매출 최대 1200억달러 전망

- 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의 연간 매출 런레이트가 지난 7월 말 650억달러(약 90조원)를 넘어섰다고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가 18일(현지시간) 보도. 이는 지난 5월의 470억달러에서 불과 두 달 만에 약 38% 증가한 것

- 특히 시장이 주목하는 것은 매출 규모 자체보다 증가 속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앤트로픽 투자자들은 현재와 같은 성장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경우 2026년 연간 매출이 1000억~12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 경쟁사인 오픈AI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픈AI의 연간 매출은 지난해 말 200억달러에서 올해 400억달러 수준으로 두 배 증가. 다만 양사의 매출 산정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오픈AI보다 앤트로픽의 가파른 성장률에 더욱 주목하고 있음

3) 국제유가, 중동 불안 지속에 사흘 연속 상승…WTI 0.5%↑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0.52% 상승한 배럴당 84.95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1.02달러로 전장보다 0.17% 상승

- 중동에서 원유 수출 항로가 좁아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만 연안에서 환적 방식으로 거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으나, 원유 수급 차질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완전히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4) “癌 정밀 타격하고 면역세포 깨운다”…유럽 출격하는 K바이오

-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차세대 항암 치료 기술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소개. 유럽종양학회는 미국임상종양학회, 미국암학회와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힘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오는 10월 23~27일(현지 시각) 열림. 기업 관계자와 연구자는 학회에서 항암제 개발 추세를 엿볼 수 있음

- 해외 제약사에 눈도장을 찍으며 기술 수출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어질 때도 있음. 올해는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체(抗體) 약물 접합체(ADC)와 이중 항체 관련 기술이 공개될 예정

#HLB #펩트론 #한올바이오파마 #보로노이 #알테오젠 #오름테라퓨틱 #지투지바이오

5) 신한 꺾은 KB, 우리 제친 하나…판도 뒤집한 ‘빅5’

- 2001년 금융지주 시대가 열린 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는 핵심인 은행을 중심에 놓고 증권·보험·카드 등 비은행 부문을 키웠음. 25년이 지난 지금, 출발선과 성적표는 크게 달라졌음

- 신한금융은 KB금융에 왕좌를 내줬고 하나금융은 우리금융을 제치고 3위 자리를 굳혔음. 우리금융은 은행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 벗어나야 하고 NH농협금융도 타 금융지주와 다른 지배구조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함

- 어떤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는지, 자본을 어디에 배분했는지, 새로운 수익원을 얼마나 만들어냈는지에 희비가 엇갈렸음

#KB금융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3,343.40 (-116.38p, -0.22%)

- S&P500 : 7,691.76 (-53.30p, -0.69%)

- 나스닥 : 26,289.71 (-355.20p, -1.33%)

- 영국 FTSE100 : 10,728.04 (+7.74p, +0.07%)

- 프랑스 CAC40 : 8,509.36 (-70.24p, -0.82%)

- 독일 DAX : 26,128.36 (-210.25p, -0.80%)

- 유로스톡스50 : 6,468.17 (-62.28p, -0.95%)

- 주요뉴스 및 시황

- 앤트로픽, 기업가치 2조달러 가능성…올 매출 최대 1200억달러 전망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53.10달러(-1.19%) 하락한 온스당 4,420.6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48bp 내린 4.17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60bp 내린 4.70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오른 99.66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티앤엘: 관세 환급 없는데도 마진 상승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4.8만원)

- 2Q26 실적은 매출액 560억(YoY +44.5%, QoQ +24.3%; 컨센서스 -2.1% 하회, 당사 추정치 -2.6% 하회), 영업이익 250억(YoY +150.4%, QoQ +36.6%, 영업이익률 44.6%; 컨센서스 +11.9% 상회, 추정치 +2.7% 상회)을 기록

- 원재료 생산 효율성이 제고되며 본격적으로 원가율이 내려간 1Q26에 이어 또다시 경상적인 이익률 개선이 발생. 이에 더해 환율 수혜를 받으며 좋은 수익성을 확보

- 기존에는 분기 1회 정규 주문이 들어왔다면, 이제는 2-3주에 1회 스팟성 주문을 소화하고 있음. 제조부터 현지 재고 도착까지의 리드 타임은 약 1개월 정도 걸려 주문을 소화하는 데에 큰 문제 없이 선적이 가능

- 테스: 양호한 실적과 든든한 수주잔고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20만원)

- 테스의 26년 2분기 매출액은 1,237억원(YoY +51%, QoQ +27%), 영업이익은 260억원(YoY +28%, QoQ +17%)을 기록. 매출액은 추정치를 9%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은 6% 하회

- SK하이닉스의 M15X 투자 지속으로 인해 견조한 매출액이 달성되었고, 해외 고객사 매출액 111억원이 추정치 상회의 주요인.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DRAM, NAND 모두 전환 투자 역시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

- 테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해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이는 균형 잡힌 고객사 비중 및 DRAM, NAND 비중과 더불어 고온 증착 장비 확대, 신규 장비 공급을 통해 꾸준하게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했기 때문

- 이수페타시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실적과 주가 (DB증권, BUY, 목표주가 17만원)

- 이수페타시스 2Q26 연결 기준 매출액 3,799억원(+57.4%YoY, +11.6%QoQ), 영업이익 771억원(+83.2%YoY, +14.6%QoQ)으로 컨센서스(751억원)에 부합

- 특히 페타시스 본사 매출액이 +12%QoQ 증가하며 전사 호실적에 크게 기여.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전반의 매출 증가한 가운데, 상대적 저부가 제품인 서버 매출비중은 9%( 5%pQoQ)로 감소해 매출액 성장과 수익성 개선 동반

- 중국법인은 12층 이상의 매출 비중이 80% 수준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연내 최대 30층급 Vippo 제품 역시 양산 개시할 것으로 보임. HDI라인의 경우 1) 5공장 유휴부지 활용 및 2) 전용 7공장 부지 검토를 병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