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빵' 이젠 2천원이라니...삼립, 빵값 평균 9% 인상

입력 2026-08-09 18:38


삼립이 다음 달 1일부터 빵 제품 50여종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편의점에서 '정통보름달'은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판매가가 11.1% 인상된다.

'허쉬초코샌드'는 2천200원에서 2천400원으로 9.1% 오른다. '치즈후레쉬팡'은 2천500원에서 2천600원으로 4.0% 오른다.

인상 대상 품목과 인상 폭은 유통 채널별로 다르다.

삼립 관계자는 "원부자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하는 자구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