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 수요 증가 대응 '국민안전점검회의' 개최

입력 2026-08-06 16:43
신속한 검사 체계와 품질 향상 방안 논의 전자고지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혁신 점검 대규모 전력 수요 산업 맞춤 원스톱 검사 서비스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6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민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검사체계 구축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생에너지 설비와 전기차 충전설비 확산에 따른 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검사체계 운영, 검사원 전문역량 강화, 검사 품질 향상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고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검사 접수 절차를 개선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서비스 혁신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공사는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검사할 수 있는 무정전 검사를 확대하고 현장 설명회를 운영하는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춘 검사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산업 등 대규모 전력 수요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 단계부터 준공까지 전담자를 지정하고 발주처를 직접 방문하는 원스톱 검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의 역할이 확대될수록 안전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전기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