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희경이 캐나다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아카나(ACANA)'와 손잡고 2년 연속 유기견 보호를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희경은 지난 7월 16일 팔로워 14만 4000명을 보유한 유기견 보호소 채널 '견생역전'을 방문해 준비한 사료를 기부하고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견생역전'은 유기견 구조와 보호, 입양을 돕는 안성 지역의 반려동물 쉼터 겸 입양센터로, 도살장에서 구조된 반려견들이 좋은 환경에서 돌봄을 받으며 건강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평소 '견생역전'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며 유기견들의 사연에 공감해 온 문희경은, 보호소가 유기견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에 깊은 신뢰를 느껴 정기적으로 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문희경은 보호소 동물들을 위해 캐나다 펫푸드 아카나를 기부했다.
아카나와 함께하는 기부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아카나 브랜드 관계자는 "버려지고 이용당한 유기 동물들을 위해 좋은 것을 먹여주고 싶어하는 문희경 배우의 뜻에 깊이 공감한다”며 “2년 연속 사료 기부 봉사를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문희경 배우의 반려견도 아카나 사료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문희경이 반려 중인 '사랑이' 역시 임시보호견에서 정식 가족이 된 반려견이다.
문희경은 "사랑이가 주는 감성적인 교감이 배우로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가족을 어떻게 유기할 수 있겠는가. 반려견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인생의 동반자이자 가족의 한 구성원"이라며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한다면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선한 영향력이 퍼져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카나 관계자는 "평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배우 문희경과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이 유기동물 문제에 관심을 갖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사료 기부 봉사 현장에는 문희경 외에도 인플루언서 개밥삼촌도 함께했다.
한편 아카나는 캐나나 펫푸드 브랜드로 1985년 론칭 이후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