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공식 모바일 앱,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입력 2026-08-05 13:16




한국민속촌이 개발한 공식 모바일 플랫폼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 창의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한국민속촌이 수상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사용자 경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분야다.

이번 상을 받은 한국민속촌의 모바일 플랫폼은 전통문화와 디지털 서비스를 조화롭게 접목해 방문객의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모바일 플랫폼은 VR 콘텐츠와 QR 입장, 스마트 지도, 온라인 도슨트, 추천 동선, 굿즈 스토어 등을 하나로 연결해 설계됐다.



이번 레드닷 위너에 선정된 모바일 플랫폼은 UX/UI 디자인과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피플인사이드와 공동 작업으로 진행됐다. 피플인사이드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분석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의 UX/UI 디자인 및 시스템 구축을 전담했다.

2012년 설립된 피플인사이드는 사용자 리서치와 UX 전략 수립부터 UX/UI 디자인, BX디자인,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디자인 솔루션(Integrated Design Solution)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수상작은 레드닷 어워드 2026 연감 및 공식 웹사이트에 등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공식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입장부터 관람, 다양한 콘텐츠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전통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민속촌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세계 무대에서 입증했다"라며 "향후에도 전통문화 콘텐츠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