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각당복지재단에서 홍보대사 권잎새 배우와 함께 '온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온기가 운영하는 '자립준비청년 정서자립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손편지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권잎새 홍보대사를 비롯해 대학생, 주부 등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익명으로 도착한 고민 편지를 읽고 정성스럽게 답장을 작성하며 마음을 나눴다.
박준범 재단 사무국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진심 어린 응원과 그분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식 온기 대표는 "누군가 내 고민을 읽고 답해준 경험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10월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33개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 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이다.
영상취재: 김성오
영상편집: 노수경
CG: 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