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투자 늘려도 생산까지 3~5년… 메모리 초호황 2030년까지 갈수도”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6-08-04 08:24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 증시, 중동 긴장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1.32%↑ 나스닥 2.13%↑

-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취소하면서 중동 정세의 긴장 완화 기대로 국제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매수 선행으로 상승 마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지난달 31일 대비 693.38 포인트, 1.32% 올라간 5만3178.41로 폐장

-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0.80 포인트, 1.48% 뛰어오른 7600.50으로 거래를 마쳤음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에 비해 540.04 포인트, 2.13% 치솟은 2만5913.90으로 장을 끝냈음. 3거래일 연속 상승

2) 트럼프 "국민에게 이익 돌려줘라"?전쟁에 떼돈 번 석유사 정조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낸 석유회사들을 향해 소비자 판매가를 낮추라고 재차 압박

-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3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공급 부족의 상황에서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음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기업 경영의 자유를 옹호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도 "그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다"고 거듭 지적. 그러면서 셰브런과 엑손모빌 등 글로벌 석유 메이저들을 거론, "어떤 회사는 전년도보다 12배 많은 이익을 냈다"고 말했음

3) 국제유가, 트럼프 이란공격 취소에 급락…브렌트 5%↓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5.1% 하락한 배럴당 80.34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77달러로 전장보다 4.7% 하락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예고했다가 취소하고 대화 재개로 선회하면서 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5% 안팎으로 급락

4) 코닝, AI 데이터센터·광통신 투자 확대 기대에 월가 투자의견 상향…주가 7% ↑

- CNBC에 따르면 이날 트루이스트는 코닝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

- 트루이스트의 한 연구원은 코닝이 최근 주가 조정으로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 형성됐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 배경을 설명

- 한편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광통신 투자 확대가 중장기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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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비 투자 늘려도 생산까지 3~5년… 메모리 초호황 2030년까지 갈수도”

- 딜로이트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3사의 내년(2027년) 설비 투자액(CAPEX)은 1460억달러(약 209조원)로 3년 전(2024년 430억달러)의 약 3.4배로 급증할 전망

- 이는 내년 전체 반도체 설비 투자액 2600억달러의 절반 이상(56%)에 해당. 메모리 기업들이 공격적 증설에 나서는 것

- 하지만 투자를 빠르게 늘리더라도 공장 건설과 장비 설치 등에 3~5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중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피에스케이 #테스 #한미반도체 #아이에스티이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3,178.41 (+693.38p, +1.32%)

- S&P500 : 7,600.50 (+110.78p, +1.48%)

- 나스닥 : 25,913.90 (+540.05p, +2.13%)

- 영국 FTSE100 : 10,857.70 (-10.35p, -0.10%)

- 프랑스 CAC40 : 8,613.82 (+104.18p, +1.22%)

- 독일 DAX : 26,001.31 (+372.07p, +1.45%)

- 유로스톡스50 : 6,426.50 (+68.49p, +1.08%)

- 주요뉴스 및 시황

- 트럼프 "국민에게 이익 돌려줘라"?전쟁에 떼돈 번 석유사 정조준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5.40달러(-0.38%) 하락한 온스당 4,033.7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95bp 내린 4.24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5bp 내린 4.67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2% 내린 99.90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섬: 숨 고르기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5만원)

- 6월 증시 조정과 함께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되며 한섬 매출 성장세도 일시 둔화. 그러나 7월 현재 여성 캐릭터와 남성복 매출은 재차 +mid single % y-y 성장하며 회복 시현 중. 하반기 과도한 실적 우려는 기우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632억원(+7% y-y), 영업이익 46억원(+525% y-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은 부합했으나, 영업이익 60% 하회하는 실적 발표

- 2분기 평균 국내 백화점 패션 카테고리 매출 성장률(y-y)은 여성 정장 +12%, 캐주얼+19%, 남성복 +10%로 업황 호조. 동사 역시 5월까지 두 자릿수 매출 성장 이어갔으나, 6월 백화점 채널 매출이 flat 기록하며 성장률 둔화

- LX인터내셔널: 좋은 흐름은 하반기에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6만원)

- 2분기 영업이익 1,178억원(+114.2%,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1,168억원) 부합. 자원 부문 영업이익 216억원(+148.3%) 달성.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팜오일 시황 상승, AKP 광산의 니켈 원광 판가 상승 및 생산량 증가가 주요 증익 요인으로 작용

- 석탄 사업의 공동개발 광산 생산량 감소, 유가 상승에 따른 채굴비용 증가가 자원 부문에서의 증익폭을 제한

- 트레이딩/신성장 부문 영업이익 452억원(+296.5%). 메탄올, 석탄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 시황 상승으로 트레이딩 이익 개선. LX글라스는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영업적자 축소 기조 이어짐

- 한화비전: HBM 성장성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기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한화비전의 2Q26 실적이 매출액 5,423억원(+23%QoQ)과 영업이익 656억원(+197%QoQ)으로, 당사의 기존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 CCTV 판매 가격 인상 효과로 인해 시큐리티 부문의 실적이 크게 증가했고,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실적도 SMT 장비 및 TC본더의 매출 인식에 따른 성장을 보였기 때문

- 또한 SK하이닉스향 TC본더의 추가 수주도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 2Q26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시큐리티 3,946억원(+10%QoQ), 산업용장비(한화세미텍) 1,477억원(+78%QoQ)을 각각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