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상승 마감…아마존 호실적에 AI 우려 완화
- 31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 아마존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6.97포인트(0.53%) 오른 5만2485.03에 거래를 마쳤음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2.09포인트(0.70%) 오른 748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1.68포인트(1.00%) 오른 2만5373.85에 각각 마감
- 하루 앞서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클라우드 사업 부문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3% 늘어 2022년 초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전날 주가가 15% 급등
2) 트럼프 “중동 3국·이란 요청에 공습 보류…3일 오후 협상 시작”
-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습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이란의 요청을 받았다”며 “우리는 공격 개시할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고, 엄청난 규모의 공격이 이루어질 예정이었다”고 말했음
- 그는 이들 국가가 공습 중단을 요청한 이유에 대해 “호르무즈에 관한 합의가 있고, 이어 핵 문제, 즉 이란의 비핵화에 관한 합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 이어 이란도 “합의를 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전달했다며 “현재 협상의 형태로 대화하고 있고, 협상은 내일 오후 시작된다”고 밝혔음
3) '이란, 호르무즈 통과 시도 유조선 타격'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세
-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은 전장 대비 2.2% 상승한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
-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90.36달러로 전장보다 1.5% 상승
- 앞서 이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미군의 공중 호위를 받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을 타격해 운항을 중단시켰다고 발표. 규정을 위반한 다른 유조선 4척은 즉시 항로를 변경해 원래 위치로 되돌아갔다고 밝혔음
4) '인공장기 쓰임새 주목'…K-바이오 신약개발 경쟁 후끈
- 사람 장기의 구조와 기능을 구현한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음. 후보물질의 효능과 독성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해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으면서, 국내 기업들은 자체 플랫폼 구축과 기술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음
-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나 조직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소형 장기 모델. 실제 인체와 유사한 생리학적 특성을 재현해 신약 후보물질의 약효와 독성, 안전성을 기존 세포실험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신약 전임상 단계는 물론 환자 맞춤형 치료, 재생의료, 희귀질환 연구 등 활용 범위도 빠르게 넓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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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트라, 월마트와 손잡고 K-소비재 美 진출 확대
- 코트라가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와 손잡고 국내 소비재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 월마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부터 물류·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K-뷰티와 K-푸드 등 국내 소비재 기업의 미국 시장 안착을 돕겠다는 취지
- 코트라는 ‘코트라-월마트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 파워셀러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음. 선정 기업에는 월마트 입점과 초기 시장 안착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비롯해 플랫폼 운영, 물류, 마케팅 등을 단계별로 지원
- 이번 사업은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과 K-소비재에 대한 현지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1조2200억달러로 추산되며, 2030년까지 연평균 5.51% 성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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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485.03 (+276.97p, +0.53%)
- S&P500 : 7,489.72 (+52.09p, +0.70%)
- 나스닥 : 25,373.85 (+251.67p, +1.00%)
- 영국 FTSE100 : 10,868.05 (-29.22p, -0.27%)
- 프랑스 CAC40 : 8,509.64 (+24.00p, +0.28%)
- 독일 DAX : 25,629.24 (+17.21p, +0.07%)
- 유로스톡스50 : 6,358.01 (+13.61p, +0.21%)
- 주요뉴스 및 시황
- 트럼프 “중동 3국·이란 요청에 공습 보류…3일 오후 협상 시작”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51.00달러(-1.24%) 하락한 온스당 4,049.1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32bp 오른 4.262%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5.53bp 오른 4.71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5% 오른 99.91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으로 증명한 성장, 다시 성장의 시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38만원)
- 2분기 실적은 지상방산 수출 확대와 한화오션 호조가 더해지며 역대 최대 이익 기록. 폴란드 K9은 하반기 인도 본격화, 다양한 국가와 수주 협의 중.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글로벌 방산 플랫폼으로 도약
- 폴란드 K9은 상반기 보수 품목 위주, 하반기 2차 양산 인도 본격화. 수주잔고 약 38조원으로 3년 이상 잔고 보유. 핀란드 K9, 에스토니아 천무 계약 등 파이프라인 확대. 미국, 중동도 협의 중
- 2027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45,144원(기존 28년 48,284원, 6.5%)에 2022~24년 국내 방산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을 70% 할인 한 30.4배 적용(기존 90%), 실적 사이클 현실화와 장기 성장성을 반영
- LS: 조정이 만든 기회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0만원)
- 지주회사 가치 재평가 가능성과 자회사 LS전선의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할 시점. 현재 NAV 대비 할인율은 63.2%로 주요 지주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주요 지주회사 평균 할인율 53.0%)
- 자회사 LS전선(지분92.6%)은 수익성 높은 초고압 케이블, 버스덕트 매출 확대와 고부가 프로젝트 중심의 선별 수주 효과에 힘입어 중장기 실적 성장 전망. 2Q26에는 버스덕트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추세 이어질 전망
- 4Q26부터 동해4, 5동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해저 케이블 실적 레벨업 기대. 미국 해저 케이블 공장은 3Q27 완공, 1Q28 양산 계획
- 효성중공업: 급격히 쌓여가는 수주 (삼성증권, BUY, 목표주가 376만원)
-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을 9% 하회. 미국 수출 물량에 대한 매출인식 시점 지연 때문. 본사에서 미국 자회사로 판매된 물량 중 아직 고객에게 인도되지 않은 물량들이 확대. 요컨대, 연결 회계에서 제외되는 미실현 재고가 늘어난 것
- 미실현 재고 확대는 결국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본사의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음을 시사. 긍정적으로 해석. 또한 미실현 재고 대부분은 하반기 매출에 반영
- 즉, 연간 이익 전망 하향 유인도 제한적. 중공업 부문 이익률은 미국향 수출 매출 인식 지 연에도 20%로 개선. 중동으로의 매출 차질도 발생했으나 그 규모가 크지 않고, 이익 률 역시 미국 대비 낮은 편임을 고려하면, 2분기 이익에 미친 영향은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