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 이어지는 내포신도시에 공급

입력 2026-07-31 14:15




내포신도시가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잇달아 확충하며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과 생활 SOC 등 도시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행정도시를 넘어 교육과 생활 기능을 함께 갖춘 자족도시로의 성장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최근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건립 사업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앞서 교육부의 설립 및 개교 계획 승인을 마친 데 이어 주요 행정절차를 완료하면서 2031년 개교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내포캠퍼스에는 동물방역학과와 동물바이오헬스학과, 디지털농업모빌리티학과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학부 과정과 대학원, 연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과 연구, 산업을 연계하는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은 최근 충남복합혁신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시설 구성을 공개했다. 복합혁신센터는 공공기관 이전 종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에는 실내 놀이터와 돌봄교실, 오감체험실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공간과 다목적홀, 강의실 등이 마련된다.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교육과 돌봄, 문화 기능을 함께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신도시의 경쟁력이 교육과 생활 인프라의 완성도에 의해 결정되는 추세라고 분석한다. 대학과 생활 SOC가 함께 확충될 경우 젊은 세대의 정착 여건이 개선되고 도시의 자족 기능도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변화는 내포신도시 주거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교육시설이 밀집한 에듀타운 권역은 생활 인프라 확충의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대방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내포초등학교와 내포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비롯해 학원가와 충남도서관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공급 중이다. 여기에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와 충남복합혁신센터 등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면서 실거주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총 1,474세대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 세대를 전용 84㎡로 구성했다.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카페,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으며, 분양뿐만 아니라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임대 방식으로도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