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 치킨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지난 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를 찾아 보호동물 돌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는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들이 직접 뜻을 모아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한 자리다.
이번 봉사 활동의 파트너인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과 개 식용 종식 등 동물복지를 위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앞장서 온 단체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의 선진형 반려동물복지시설 '온센터'를 개관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봉사에는 부서별 자발적 신청을 통해 모집된 본사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활동은 보호동물 인식개선 교육을 시작으로 실질적인 돌봄 봉사로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보호동물 구조 현황과 보호동물의 입양 절차 등을 안내받으며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견사 청소와 동물 용품 정리, 보호동물 교감 활동 등 직접 돌봄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보호동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사료와 치료·용품 구입에 쓰일 후원금 3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이번 보호동물 돌봄 봉사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임직원들이 직접 뜻을 모은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혀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