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도 입었는데'...남원 계곡서 놀던 5세 사망

입력 2026-07-31 06:59


전북 남원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5세 아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3시 40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식당 인근 계곡에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A(5)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군은 치료를 받던 도중 끝내 숨졌다.

A군은 사고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군이 물놀이를 하던 도중 일부가 바위틈에 끼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