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상서 부패한 시신 발견…남아 추정

입력 2026-07-30 16:21


인천 서검도 해상에서 남자아이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강화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오께 강화군 서검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해경은 경찰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남아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다.

당시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으며, 신장은 110~1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구체적인 경위를 수사 중이다.